간에 좋은 약재

●글 주인 이력●

중국 하얼빈

흑룡강중의약대학교

黑龙江中医药大学

중의임상학 학사 졸

동 대학 침구학 석사 졸

동 대학 내과학 박사 1학년 중 휴학

흑룡강중의약대학교 부속 제 1병원 1 신경내과 근무

카카오톡 : hans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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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D 우스토리입니다.

간에 좋은 혈자리, 음식에 이어 약재까지 한번 써봤어요.

이 그 글은 간에 좋은 8가지 약재 소개와 잘못쓰면 간을 망치는 3종류의 중약재로 구성돼 있습니다.

중의는 조화와 화합 중간을 중시 여깁니다. 약을 떠나 모든 음식들이 그러하듯 과하거나 모자라면 좋지 못하죠.

소개해 드린 약들도 분명 간에 좋은 작용을 하지만 과하게 편중되면 그 편중된만큼 다른 쪽이 모자르게 됩니다.

유념하시고 봐주세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간에 좋은 혈자리 음식 등등 글의 하단부에 링크 걸어둘테니 같이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럼 시작할께요!

 

간에 좋은 8가지 약재

1. 영지

- 영지에 함유된 영지다당은 간기능을 보호하고 혈독을 청소하는 "공신"이라 불립니다. 인체 면역계통기능의 상승을 돕습니다. 이외에도 다당성분은 체내 자유기, 간골수혈액의 진행을 상승시켜 DNA, RNA단백과의 합성 작용을 돕습니다. <신농본초경> 기록 중에 영지는 간기에 유익함이 명시돼 있고, 명나라때 이시민의 <본초강목>에는 영지는 눈을 맑게 해주고 간기를 보양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영지는 성미가 평하고 독성이 없으며 오장에 고루 작용하여 그 원기를 높이는 작용을 하고 이런 약초는 인삼과 영지 밖에 없다라고 합니다. 인삼은 체질이 실열이거나 기후의 변화에 맞게 써야하나 영지는 정기를 북돋을때 화火를 돕지 않고 사기를 없애는데 정기를 손상시키지 않아 인삼보다 범용으로 쓰입니다. 팔강변증치료 중 음양, 표리, 한열, 허실에 두루 사용 가능한 완소 약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오미자

- 오미자 중의 다종 활성 성분(그리난 GSH-PX와 SOD등의 효소)은 간세포막을 보호하고 항지질과산화, 단백질생성합성과 간당원생성 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간세포의 회복, 증장, 간세포병변의 억제에도 작용합니다. 오미자는 간의 해독, 보호, 더불어 과음, 약물 혹은 간염으로 인한 간 손상 후 간조직재생에 도움을줍니다. 

 

 

 

3. 홍대추

- 중의학에서는 오래전부터 홍대추를 이용한 "양간탕養肝湯"을 사용하여 간을 보양하고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을 써왔습니다. 대추에는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간염병독 활성을 억제합니다. 대추는 체내 단핵식세포계통의 탄서작용(씹어삼킴, 식작용, 먹음), 간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합니다. 이외에도 만성간병환자의 체내 단백의 상대적 편저偏低가 나타나기 쉬운데 홍대추의 풍부한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의 합성을 도와 저단백증상을 방지하고 비장을 건강하게 하여 간을 보양합니다. 홍대추를 섭취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대추를 달인 물과 죽처럼 변한 홍대추를 함께 섭취하는 것입니다. 간을 보호하는 약효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였을때 발생할 수 있는 설사증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10~30g의 홍대추를 잘 씻은 후 잘 우러나올 수 있게 껍질을 까줍니다. 적정량의 물을 붓고 1시간 정도 약불에 달여줍니다. 흐물흐물해진 홍대추를 죽에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4. 백합 

- 백합의 성미는 평하고 답니다. 기를 이롭게 하고 인체 중심을 보양하며 폐를 이롭게 하여 기침을 멎게하는 작용을합니다. 또한 정신 안정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백합에 함유되어 있는 콜히친은 항간섬유화와 항간경화 작용을 합니다. 백합을 자주 섭취하면 간경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질 좋은 백합에는 점액질 및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부세포의 신진대사에 특히 유익합니다. 미용 목적에도 상당히 좋습니다. 만약 생백합을 사용할땐 반드시 그 껍질을 벗기고 표층에 얇은 막을 떼어내고 잘 씻은 후 끓는 물에 잠시 담궜다 빼줘야 쓰고 떫은 맛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백합은 성질이 차고, 점액성분이 있어 복부를 차갑게 하여 차가운 음식을 같이 섭취하면 설사를 할수 있습니다.

 

 

 

5. 황기 

- 북황기 또는 황기라고 불리고 기를 보호하고 혈을 보양하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중의학에서는 간은 혈을 저장한다고 합니다. 황기는 기체 면역 기능과 저항력을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 간병 환자의 무력한 증상에 도움을 줍니다. 건강한 사람도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여주어 감기와 간병을 예방하는 작용을 합니다. 만성간병환자는 그 병세를 경감해주고 예후를 좋게합니다. 또한 황기는 비장을 건강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6. 단삼

- 단삼의 주요 성분인 단삼동은 혈액 순환을 도와 어혈을 풀고 혈액을 보양하여 정신안정을 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근래 연구 결과 단삼은 간 내의 미세순환을 개선하고 혈액점액도를 낮춤, 간문정맥의 혈압을 낮춤, 간세포혈류량의 증가시키며 간세포의 산소결핍상태를 개선함이 발혀졌습니다. 또한 면역기능을 조절하고 간세포변성 괴사를 낮추며 간세포의 재생, 항간섬유화의 효능도 있습니다. 단삼은 혈액의 온도를 낮추고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청열해독약에 같이 쓰이면 열증으로 인한 피부 질환, 대식세포의 탄서작용을 증가하여 뭉친 것을 풀고 새롭게 자라하고 조직회복을 촉진합니다.

 

 

 

7. 동충하초

- 동충하초에는 다종아미노산 성분과 다종무기원소를 함유하고 있어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기능의 개선과 회복을 촉진하는 효능이있습니다. 동충하초균사는 간쿠퍼세포를 활성화하는 작용을 하고 간기능을 개선하며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를 낮춰줍니다. 동충하초는 B형간염환자의 단핵식세포의 탄서작용을 증강시키고 T세포기능 개선 및 NK활성, 핵식세포 기능을 높여줍니다. 진품 동충하초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동충하초를 고를땐 그 형태를 먼저보고 두번쨰로 색, 세번째로 향을 맡아봐야합니다. 형태가 완전무결하고 충만하고 큰 모양, 길지만 너무 길지 않아야 상품입니다.

 

 

 

8. 구기자 

- 구기자의 성미는 평하고 답니다. 간과 신장을 기르고 보양하며 체내 정을 유익하게 하고 눈을 맑게 해줍니다. 또한 구기자다당은 면역력 증강, 조절 작용을합니다. 간을 보호 및 항지방간 효능도 있습니다. 이외에 구기자는 최고의 항산화효소 활동을 하여 무병장수로 이끄는 훌륭한 약재입니다. 구기자 100g, 여정자 100g, 항국화50g를 잘 말려 잘게 부서 가루를 내어 매일 15g씩 3~4회 섭취하면 간혈부족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시력보호, 안구피로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간을 상하게 하는 3가지 중약 

1. 일반성의 간 손상 중약

- 장기적 혹은 용량을 초과하여 복용하는 반하, 포황, 상기생, 산자고, 고행인, 섬소, 광두근, 북두근, 쑥잎, 모동청 등. 간 부분의 불편함, 통증, 간기능 이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중독성의 간 손상 중약

- 적정량 초과 복용하는 천란자, 황약자, 피마자, 뇌공등 달인 약제 등은 중독성간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모노크로탈린은 급성 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간병성 황달의 중약

- 장기 복용한 대황, 사계청, 택사 등의 약물은 담홍소대사 장애를 유발하여 황달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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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D/음식] - 간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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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D/혈자리] - 간에 좋은 혈자리

간에 좋은 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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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서로가 "함께" 이야기한다면,

세상의 많은 고민들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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