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D 우스토립니다.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서예는 꾸준히 하고 있었답니다.
밀린 글자들이 많네요. 부족한 솜씨지만 잠시나마 서예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用高披有自己君
薵帝覽張有吾諱
𦲸龍詩仲周人遷
在興雅㕥周也字
帷有煥孝宣君公
幕張知友王之方
之良其爲中先陳
内善祖行興出留
有張仲㕥 孝友爲行 유장중이 효우위행
披覽詩雅 煥知其祖 피람시아 환지기조

있을 유 有
베풀 장 張
버금 중 仲
써 이 㕥
효도 효 孝
벗 우 友
할 위 爲
다닐 행 行
헤칠 피 披
볼 람 覽
시 시 詩
아담할 아 雅
불빛 환 煥
알 지 知
그 기 其
할아비 조 祖
高帝龍興 有張良善 고제용흥 유장양선
用薵 𦲸在 帷幕之内 용주사재 유막지내

높을 고 高
임금 제 帝
용 용 龍
일어날 흥 興
있을 유 有
배풀 장 張
어질 양 良
착할 선 善
쓸 용 用
모략할 주 薵
풀가시 사 𦲸
있을 재 在
휘장 유 帷
휘장 막 幕
갈 지 之
안 내 内
열심히 연습해봅니다..
천천히 쓰는 버릇을 들여야는데, 자꾸 글이 급해집니다.
글에 성격이 뭍어 나온다 하던데 정확합니다. 급한 성격이 여실히 들어나요.
아직 중봉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애꿎은 종이만 낭비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한획을 그을때도 몇 분할로 절을 만들어주어야는데 쉽지 않아 흔들흔들 기교만 부리고 있습니다.


이 보다 몇장은 더 나갔는데 사진을 안 찍어뒀네요 ㅎㅎ
스승의 날때 원장님과 같이 쓰는 선생님들 함께 식사도 하고 글 이야기도 하는 시간을 갖었네요. 모두 좋으신 분들입니다. 글 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우는 시간들이어서 즐겁네요. 모두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D
유일한 당신이라는
존재의 아름다움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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