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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遇스토리:D/빛

맨드라미 Cockscomb 여름에 피는 꽃, 서양화 유화 꽃그림

by 우스토리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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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D 우스토립니다.

오늘은 엄니께서 자주 그리곤 하셨던 맨드라미 그림을 소개할께요!

맨드라미에 대한 간단한 정보도 보시고 작품 구경도 하고 가세요:D


학명 Celosia cristata L.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현화식물문(Anthophyta)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목 : 석죽목(Caryophyllaes)

과 : 비름과(Amaranthaceae)

속 : Celosia

 

크기 : 90cm

 

용도 : 관상용

 

개화시기 : 7~8월

 

원산지 : 열대아시아

 

분포지 : 한국

 

꽃말 : 치정, 괴기, 감정, 영생, 시들지 않는 사랑

-출처 : 네이버 지식 백과

 


맨드라미 oil on canvas 작가 : 송경숙


작가의 보탬글

맨드라미의 검붉은 꽃은 다른 꽃들과 달리 선이 굵은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꽃을 타고 흘러내리는 이파리들의 다양한 색채는 큰 에너지를 느끼게 합니다. 이런 매력 때문에 많은 화가들의 단골 소재가 됩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기 바래요^^


맨드라미는 그 꽃 모양의 특이성으로 회화적 요소가 많다고 합니다.

빛이 맨드라미 꽃 속을 지나치면서 그 안에 생기는 다양한 음영을 표현할때

집중력, 관찰력 그리고 회화적 기술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야 멋지게 그려낼수 있다고 합니다.

화려한 붉은 색의 맨드라미 꽃을 보고 있자면 왠지 많은 암탉을 거느리고 있는 수탉이 떠오릅니다.

거대하고 화려한 꽃을 받들고 있는 굵고 꼿꼿한 줄기에서 자존심 강한 수탉의 당당한 자세가 떠오르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맨드라미의 영문명인 Cockscomb 역시 닭의 볏. 한국, 중국도 계관 鷄冠으로 불린답니다.

꽃말도 "치정, 괴기, 감정, 영생, 시들지 않는 사랑" 왠지 수탉과 어울리지 않나요? ㅎㅎㅎ

 

7월에 피는 꽃 맨드라미

맨드라미처럼 화려하고 당당한 여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작가소개

작가명 : 송경숙
경력 : 개인전 8회
수상경력 : 대한민국미술대전, 경기미술대전
단원미술대전, 행주미술대전 외 다수 입상
초대전 및 단체전
2002년 아름다운 서울 그림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003년 미주 한인100주년 기념전 (LA현스아트갤러리)
2005년 한국 현대미술 프라하 초대전 (체코 콘크레스 센터)
2006년 경기도 중견작가 초대전 (오산시청)
2007년 한중 미술교류 초대전 (오산시청)
2007년 연꽃 그림 페스티벌 3회 (시흥 연꽃단지 관곡지)
2009년 연홍창립전 (섬 in 섬 연홍 미술관)
2011년 중견작가 초대전 (수원 가족여성 회관)
2013년 매홀 초대작가전 (수원 가족여성 회관)
2013년 감동 그리고 만남 전 (레인보우 영동도서관 전시실)
2014년 오산미술협회 정기전 (오산 시립 미술관)
2015년 경기도미술협회 정기전 (오산 시립 미술관)
2016년 한중 미술교류전 (하얼빈 미술관)
2017년 연홍전 12회 (수원 미술관)
2017년 성곽전 (수원 미술관)
2017년 빛&형상회전 (윤슬 갤러리)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빛&형상회 회원
연홍회 회원, 사람과사람들회 회원
경기도미술협회 여성분과 전 부위원장
한국미술협회 서양화 2분과 전 위원
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 부회장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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