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날遇스토리:D

글이라는 씨앗

by 우스토리 2020. 3. 20.
반응형

포스팅, 즉 글(씨앗)을 쓰고 (뿌리고) 대중들의 반응을 기다리는 시간(발아). 어느 날은 삼색의 길고 아름다운 나무(포털,SNS,직접유입의 3색의 그래프)가 자라나 있고 또 다른 날은 낮은데서 어렵게 빛을 보는 이끼만큼 자란다. 장대면 어떻고 이끼면 어떠리 그것들이 한데 있어야 비로소 숲인 것을.

- 순간 떠오른 생각을 스케치 해봤어요. 각자의 소중한 숲을 잘 가꿔봐요. 남이섬이 사유지인거 아시죠? 누가 안답니까 남이섬같이 돈을 긁어모으는 숲을 가진 아름다운 섬이 될런지요. "이번 봄은 다른 봄들보다 아름답구나.."<글의품격> 이기주 中 각자의 '이번 봄'을 아름답게 만들길 바래요. 그래야 언제고 찾아올 '다른 봄'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반응형

댓글